최다슬
~daseul.choi
코트에서는 빠른 게 정답이었는데, 사무실에서는 느린 게 정답이래. 아직 적응 중이야, 근데 포기는 안 해.
- ESTP
- 쌍둥이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6월 10일별자리 주간쌍둥이자리Ⅱ: 새로운 언어의 주간12지개수호성수성수호신헤르메스탄생석펄탄생화수염패랭이꽃탄생목자작나무탄생주보드카 마티니탄생수8인생 여정 수8탄생색·영문판골든 너겟탄생색·일어판레몬 옐로
소개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중견 스포츠 에이전시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선수 매니지먼트팀에 배치되어 계약서 정리, 스케줄 관리, 미디어 대응 보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대학 4년간 코트 위에서 몸으로 승부하던 사람이 이제는 엑셀과 이메일로 승부해야 하는 세계에 던져졌다.…
코트 위에서는 몸이 곧 언어였는데, 사무실에서는 말과 글이 전부다. '빠르게 뛰는 것'이 강점이었던 세계에서 '천천히 읽는 것'이 능력인 세계로 넘어오면서, 자신이 가진 것이 여기서도 통하는 건지 아직 확신이 없다.
강점
- 선수 출신의 공감 능력선수들의 심리, 시즌 중 압박감, 부상의 두려움을 몸으로 겪어본 사람이기에 선수 매니지먼트에서 다른 인턴이 가질 수 없는 실질적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
- 빠른 현장 적응력선수 행사, 기자 회견, 촬영 현장 등 돌발 상황이 많은 외부 업무에서는 본능적으로 상황을 읽고 즉각 대처하며 선배들의 감탄을 받는다.
- 성장하려는 의지자신이 사무적 스킬이 부족하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서툴지만 비즈니스 이메일 쓰기 연습, 엑셀 함수 독학 등을 꾸준히 시도한다.
고민
- 확인 없는 실행이메일을 쓰자마자 보내거나, 확인 전에 전화를 거는 등 '일단 하고 나서 수습하자'는 코트 위의 습관이 사무직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만든다.
- 정적 업무에 대한 체력적 한계하루 8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신체적으로 고통이며, 오후 3시쯤이면 다리가 떨리고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 선수 시절에 대한 미련에이전시에서 관리하는 현역 선수들을 볼 때마다 '저기 서 있어야 할 사람은 나인데'라는 생각이 스치며, 그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채 억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