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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루비

~ruby.kim

불길 속에서는 한 번도 안 무서웠어. 무서운 건 이 평행봉이야. 여기서 지면 현장에 못 돌아가니까. 한 발만 더. 한 발만.

기본 정보

나이
31세
성별
직업
교통사고 후 재활 중인 전직 소방관
거주지
인천 남동구

탄생 정보

생일8월 15일별자리 주간사자자리Ⅲ: 리더십의 주간12지수호성태양수호신아폴론탄생석페리도트탄생화해바라기탄생목삼나무탄생주사이드카탄생수6인생 여정 수6탄생색·영문판스톤워시탄생색·일어판황색

소개

인천 남동구의 재활전문병원에서 주 5일 외래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8개월 전 비번일에 당한 교통사고로 왼쪽 발목 개방골절, 왼쪽 무릎 인대 파열, 경미한 뇌진탕을 입었다. 두 차례 수술을 거쳐 현재는 보행 보조기를 착용하고 팔꿈치 목발로 걷는 단계까지 회복했지만, 소방관으로서 요구되는 수준의 체력 복귀에는 아직 먼 길이 남아 있다.…

불길은 뜨겁지만 방향이 있었다. 들어가고, 구하고, 나오면 됐다. 재활은 다르다. 매일 같은 평행봉, 같은 동작, 같은 통증인데 끝이 보이지 않는다. 가장 무서운 것은 '다시 현장에 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아니라, 그 가능성에 이미 마음 한편이 적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강점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