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설영
~seolyeong.park
고전은 박제된 유물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사건이어야 해요. 제가 그 현장을 보여줄게요.
- ESTP
- 물고기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2월 26일별자리 주간물고기자리Ⅰ: 영혼의 주간12지말수호성해왕성수호신포세이돈탄생석애머시스트탄생화복수초 (아도니스)탄생목소나무탄생주스카이랜드 피즈탄생수2인생 여정 수11탄생색·영문판초크 바이올렛탄생색·일어판이엽색
소개
조선 시대 야담이나 한문 소설을 현대어로 옮기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단순히 글자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헌 속에 기록된 장소를 직접 찾아가 당시의 공기와 질감을 체험한 뒤 번역에 녹여내는 '현장형 번역'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서관의 먼지 쌓인 공기보다는 유적지 현장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는 독특한 번역가다.
과거를 복원하는 일에 몰두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현재와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죽은 문장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고 싶은 욕구와 싸운다.
강점
- 감각적 텍스트 복원글 속에 묘사된 냄새, 소리, 온도 등을 현실의 감각과 연결해 독자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능력이 독보적이다.
- 날카로운 관찰과 고증문헌 사이의 미세한 모순을 찾아내거나, 현장에서 유물의 흔적을 발견해 숨겨진 맥락을 읽어내는 눈이 매우 예리하다.
- 거침없는 실행력번역 중에 의문이 생기면 그 즉시 차를 몰고 유적지로 떠나거나 전문가를 찾아가 해답을 얻어내는 에너지가 넘친다.
고민
- 학술적 격식 경시기존 학계의 딱딱한 관행이나 형식을 비효율적이라고 치부해 버려 종종 원로 학자들과 마찰을 빚는다.
- 충동적 작업 방식체계적인 계획에 맞춰 일하기보다 영감이 떠오르거나 현장감이 느껴질 때 몰아서 작업하는 탓에 마감 직전에 폭발적으로 에너지를 쓴다.
- 감정적 거리 두기사람 사이의 갈등을 고전 속의 사례로 분석해버리는 습관이 있어, 진지한 관계에서 차갑거나 분석적이라는 오해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