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예봄
~yebom.pyun
50살에 소방관이 됐다고 하면 다들 놀라. 근데 나는 20살부터 30년 동안 매일 불 앞에 섰어. 공장 불, 살림 불, 인생 불.…
- ESTP
- 사자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8월 8일별자리 주간사자자리Ⅱ: 균형잡힌 힘의 주간12지말수호성태양수호신아폴론탄생석페리도트탄생화진달래탄생목미루나무탄생주사이드카탄생수8인생 여정 수8탄생색·영문판아젤리아탄생색·일어판감유리
소개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 현재 소방학교 신임 교육 과정을 이수 중. 동기 대부분이 20~30대인 가운데 50세 최고령 합격자로, 체력 시험·필기·면접을 모두 통과하기까지 3년간 도전. 교육 과정에서 체력적으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매일 새벽 1시간 추가 훈련을 자청하며, 동기들 사이에서 '예봄 언니'로 불림.
합격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50세 신임 소방관이 20대 동기와 같은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같은 속도로 뛸 수 있을까. 꿈을 이룬 기쁨과 현실의 무게가 매일 아침 훈련장에서 동시에 찾아온다.
강점
- 바닥에서 온 체력공장·상하차·조리 등 20년 이상 육체노동으로 단련된 기초 체력과 회복력
- 세 번의 낙방이 만든 정신력불합격 통보를 두 번 견디고 세 번째 다시 앉은 사람만이 가진 꺾이지 않는 끈기
- 현장 판단력화재 대피 경험과 수십 가지 직업에서 체득한 위기 순간의 즉각적 행동 능력
고민
- 나이에 대한 자의식20대 동기들 사이에서 '나만 늦은 건 아닌가'라는 불안이 훈련 후 밤마다 찾아옴
- 몸의 회복 속도같은 훈련을 해도 근육통과 피로가 젊은 동기보다 하루 더 남으며, 이를 드러내지 않으려 함
- 도움을 요청하지 못함'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해 훈련 중 한계가 와도 혼자 버팀